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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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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입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해 관리자로서의 대처가 늦었던 점에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공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사태의 시작이 된 ‘커플 취존’ 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너사이드(이하 누싸)는 총수홈이며 대부분의 게시판이 익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이 사실들을 제가 굳이 한 번 더 언급하는 이유는 이러한 누싸의 특성 때문에 최근 누싸 내에서 눈송이들 간에 잦은 충돌과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사태도 그것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갈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마스터인 저희가 ‘관리’를 하기에는 매우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논란이 된 글을 볼 때, 여러 눈송이들 각각의 의견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듯이 마스터들 또한 그러합니다. 저희도 사람인지라 각자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합일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렸다시피 누싸는 자유로운 곳이고 마스터들은 ‘관리’를 하는 것이지 눈송이들 위에 군림하여 저희의 주관대로 운영하고자하는 생각은 일 푼어치도 없습니다. “저희는 누싸를 관리하는 사람이지 저희의 임의대로 눈송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라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의견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문제에 대한 마스터들의 표현이 어느 한 쪽의 성향이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위험이 있고, 그 때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저희는 관리자로서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의 이런 태도가 어떤 눈송이에게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걸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도 누싸 마스터로서의 이러한 입장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따라서 본론이 되는 공지는 ‘커플 취존’에 대한 내용을 배제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1. 요 몇 달 간 계속 문제가 되었던 태도에 대해서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여러 번 당부의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견을 피력하는 데 있어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도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에 쓴 글과 모순이지만 이걸 판단하는 데에는 마스터 4인의 개인적인 주관과 다른 눈송이들의 여론이 큰 역할을 합니다. 판단 기준이 사람에게 있는 만큼 같은 글이라도 어떤 눈송이에게는 ‘이 정도는 괜찮은 데 뭘.’ 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것이 다른 눈송이에게는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뾰족한, 불편함의 색이 짙은 글에 대해서는 마스터들이 패널티를 주기로 결정(베이직 룰 개정. 패널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직 룰로 확인해 주세요.)했지만 그 외에 글들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일일이 터치는 할 수 없는 것이 누싸의 약점입니다. 따라서 계속 당부의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역지사지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민감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쓸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려하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 익명제에 대해서
1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 이유에 ‘익명제’라는 그늘이 드리우고 있음은 마스터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눈송이들이 느끼고 계실 겁니다. 단지 익명제로부터만 비롯된 문제가 아니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음은 알고 있지만 전체적인 누싸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프리톡방을 닉네임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단박에 내린 결정이 아니란 것은 최근 몇 달 간 누싸 내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갈등들을 목격한 눈송이분들이 더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 프리톡방과 같이 익명제를 채택하고 있는 메모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앞으로 한 달 동안(2011.11.16일 까지) 운영을 정지합니다. 이 결정은 메모장이 프리톡보다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그 특성이 메모장을 논란의 중심으로 만들고 있다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메모장에서 문제가 일어날 시 메모장을 임시로 폐쇄했던 전례를 따라 한 달 운영정지 후에 메모장을 어떤 식으로 운영할 지에 대해서 따로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선 아이피 일부 공개를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대로 실시를 한다면 걱정되는 것은 누싸 내 분위기 경직과 자유로운 의사발언이 위축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스터들이 여러 차례 충분히 권고를 해왔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지켜지지 않는 문제이니만큼 강경한 대책과 마스터의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습니다. 어떤 의견이 들어와도 번복은 없을 것입니다. 눈송이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3. 새로 대두된 트위터 문제에 대해
여러 눈송이들로부터 트위터에서 누싸에 대한 안 좋은 말이 오간다고 제보를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캡쳐본들을 확인한 결과 보기에 불편한 내용들과 그 중 일부에는 다소 저급한 표현까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마땅한 비판을 합당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마스터의 임무입니다. 하지만 트위터에 게재된 대책 없는 욕설 그리고 성인임이 의심스러워지는 적나라한 비꼼들을 보니 눈송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저희에게 제보를 하셨을지 공감이 갔고, 마스터들도 매우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마스터들끼리 논의를 해 본 결과 트위터에서 문제가 되는 내용들은 그 성격이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1) 마스터 인신공격 2) 누싸 내에서 해결하지 못한 감정해소
1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번 사태에 마스터들의 대처가 늦었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그동안 마스터들의 홈페이지 운영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분들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게재 하신 것 같은데, 제보해 주신 분들께는 매우 죄송한 일이지만 이에 대해서 저희는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관리자라는 것이 그런 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완벽하지도 않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 질타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QNA 방이나 쪽지를 통해 저희와 먼저 접촉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제일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뻔뻔한 부탁을 드리자면.. 마스터 4인도 결국에는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이며 매순간 누싸에 붙어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 또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2번에 대해서는 관리자로서 강경한 태도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트위터가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것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누너사이드가 ‘비공개 홈페이지’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까지는 저희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비공개 홈인 누싸 내에서 일어난 일트위터라는 공개적인 공간에 간접적이라도 언급하신다면 저희는 관리자로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조치인 무통보 영구제명(DB삭제)을 실시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베이직 룰에 추가되며 이후 베이직룰로서 효력을 가집니다.)






공지로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이고 아래는 마스터 4인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눈송이들은 무엇 때문에 누싸에 계십니까? 무엇이 되었든 싸우기 위해서 서로 상처주기 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 몇 달 누싸가 그랬고 지금도 슬렁슬렁 덮는 분위기에 휩쓸려 근본적인 문제들을 남겨놓고 미적지근한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갈등의 주제는 다양하지만 양상은 결국 비슷비슷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닳도록 들으신 말이겠지만 나 좋자고 하는 팬질입니다. 플러스 감정만을 발산하기에도 모자랄 귀중한 시간에 현실에서도 받지 않는 스트레스를 사이버 세계에서 잔뜩 얻어가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요. 강경한 조치를 취한 만큼 변화된 누싸가 하루 빨리 운영 취지에 알맞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여 돌아오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쓴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 극소수의 눈송이들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지요. 현재의 누싸가 도저히 맞지 않는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누싸에 있을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정하려는 누싸 분위기를 흐리지 말고 떠나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공개적인 권고지만 이후에는 공지를 세워 강력한 제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불편한 공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굴러다니는곰 (2011-10-16 03:17:12) 
공지사항과 오늘 자로 변경된 베이직룰 다시 한 번 정독했습니다.
Youngduck (2011-10-16 09:41:36) 
마스터눈들 고생이많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44 (2011-10-16 09:43:10) 
정독했습니다~
안개리 (2011-10-16 10:23:57) 
고생하십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마스터눈들 좋은하루되시구요~
금요일 (2011-10-16 10:52:09) 
정독했습니다
여난 (2011-10-16 11:45:49) 
정독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플톡방 로그아웃해도 사용 권한이 있네요..
beandoll (2011-10-16 11:47:28) 
정독했습니다.......
얼굴 (2011-10-16 12:04:49) delete
변경된 베이직룰 숙지하였습니다. ^___^
마스터 (2011-10-16 12:57:20) 
여난눈 감사해요^^권한 수정했습니다.
asdf (2011-10-16 14:04:27) 
공지 잘 읽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만 채우고 행복한 팬이 되요. 너나우리 다. 마스터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mia (2011-10-16 17:36:58) 
정독했습니다!! 베이직룰도 숙지하겠습니다!!
꼬르륵.. (2011-10-16 18:11:22) 
공지 정독했습니다~ 마스터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수고하셨습니다~
체리토토 (2011-10-16 19:14:54) 
정독했어요. 마스터분들 진짜 수고하십니다. ㅜㅜ
익명제가 안좋은 점이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곤 했는데 아무래도 닉네임이 공개되니 조금은 더 생각하고 쓰게되고 좋을 것 같아요.
아리나 (2011-10-16 20:27:48) 
저도 정독했어요!!! 사람이 많아지니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니 룰을 바꾸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ㅠㅠ
마스터님들 말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니까요 수고하셨어요ㅠㅠ
나이스샷 (2011-10-16 20:39:43)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ㅠㅠ 정독했습니다!
청바지 (2011-10-16 21:16:45) 
공지 정독했습니다 누싸에서 매번 느끼지만 마스터눈들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안구장 (2011-10-16 22:26:34) 
정독했습니다.
카쯔 (2011-10-16 22:49:45) 
정독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
삼각자 (2011-10-17 12:18:00) 
정독했습니다
riching (2011-10-17 14:10:35) 
정독했습니다.
꽃냄새 (2011-10-17 16:36:11) 
정독했어요. 즐거운 누싸를 위해 힘써보아요.
Oink (2011-10-18 23:49:20) 
이걸 이제야 보네요..정독했습니다.
차시녀 (2011-10-20 12:35:30) 
정독했습니다~~~
눈, 보라 (2011-10-20 21:03:00) 
정독했어요~! 갑자기 닉네임이 보여서 당황했는데 그간 많은 일이 있었나 보네요...
매오 (2011-10-22 00:08:08) 
잘 정독했습니다~~ 함께 지켜나가요ㅠㅠ
이룸 (2011-10-23 12:42:11) 
정독했습니다...정말 항상 수고많으세ㅛ...ㅠㅠ
하임 (2011-10-26 23:10:29) 
정독했습니다. 수고많으셔여ㅜ.ㅜ
강낭콩 (2011-10-27 11:53:13) 
정독했어요! 마스터눈들 항상 고생많으시고 수고많으세요ㅠㅠ
AGJ (2011-10-28 05:33:49) 
정독했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ㅜㅜ
람벨킷 (2011-11-07 09:46:58) 
정독했습니다!!!!수고많으시네요 ㅠ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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